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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정상, 양국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합의 세원세무법인 2019-04-19

19일 한·우즈벡 대통령 정상회담서 합의 文대통령 "양국 관계 발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한-우즈벡 관계사에서 오늘은 역사적인 날"

    

    

한-우즈베키스탄 정상의 만남

◆…한-우즈베키스탄 정상의 만남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현지시간) 타슈켄트 영빈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소규모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맺기로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우즈베키스탄 영빈관에서 가진 소규모 정상회담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2017년 방한 때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더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를 했는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한 단계 더 격상시키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취임 후 첫 중앙아 순방이기에 우리의 전통 우방이자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올 10월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장관급으로 격상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대통령께서 그동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줬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때마다 보내주신 친서는 한반도 평화 정책을 위한 나와 우리 정부의 노력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관계사에서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오늘 우리는 한·우즈베키스탄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선언문을 채택한다"고 강조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국민의 복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서 아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주의 정책을 펼치는데 있어서 다시 한 번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이 자리를 통해서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제가 한국을 방문한 이후에도 2년 반이 흘렀는데 그 짧은 시간에 양국 관계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양국의 교역 규모가 한국 통계로 보면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오늘날에는 20억 달러를 상회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경제협력 성과를 설명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양국은 보건의료 분야, 인적훈련 분야, 미취학 교육 분야에서 아주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에 대통령님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것은 양국관계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문 대통령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권용우 주우즈벡대사, 정기홍 외교부 유럽국장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마흐무도프 대통령 안보보좌관, 가니예프 부총리, 카밀로프 외교부 장관, 우무르자코프 투자대외무역부 장관, 호자예프 경제산업부 장관, 펜 주한우즈벡 대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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