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진정한 동반자
세원세무법인이 함께합니다

정치경제

제목 작성자 작성일
홍영표 "한국당, 이미선 후보자 검찰고발 등 무책임한 정치공세 멈춰라" 세원세무법인 2019-04-16

    

    

홍영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더 팩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자유한국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남편 오충진 변호사를 검찰에 고발한 건에 대해 '무책임한 정치공세'라며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조사에서 혐의가 없다고 나오면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면서 "한국당은 정쟁을 멈추고 4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협조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해 이후 5개월 간 한국당은 습관적으로 특검을 요구하고 '선거제 패스트트랙 포기하고 장관 임명 포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협조하지 않겠다'고 외쳤다"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정치 공세도 마찬가지로 사실로 밝혀진 것이 없는데도 인신 공격을 하면서 부적격 후보라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국당에 거듭 요청한다. 민생과 경제살리기 입법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오늘 당장 4월 국회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 민생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논의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선 15일 한국당은 이 후보자와 그의 남편 오충진 변호사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사업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비밀누설 및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홍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간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논의를 위한 회동도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문제로 논쟁을 펼치다가 끝났다.

홍 원내대표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4차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긍정적으로 답변해 새로운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남북 정상회담은 북미 협상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핵화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있다. 구체적 방법에 의견차가 있지만 북미 양측이 이견을 좁힐 해법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한반도 평화가 힘들더라도 이 길로 나아가야 한다. 인내심을 갖고 적극적인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