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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1년 평가' 1위…박원순 10위, 이재명 15위 세원세무법인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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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사진=더 팩트)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 광역자치단체장 중 취임 후 1년 동안 가장 높은 직무수행 긍정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5일 광역자치단체장의 취임 후 1년 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직무수행 평가를 한 결과 김영록 지사가 전남도민으로부터 60.2%의 긍정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7명 광역자치단체장 전체의 1년 평균 긍정평가 48.1%보다 12.1%포인트 높은 수치다.

리얼미터는 "한전공대 설립, 대규모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사업 추진 등이 김영록 지사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반면 무안 군(軍) 공항 이전 논란, 여수 컨벤션센터 부지 활용 논란 등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2위는 53.9%의 이철우 경북지사로 전체 평균보다 5.8%포인트 높았다.

이철우 지사의 경우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예타 면제 통과, 좋은 일자리 1천개 달성 추진 등이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부정 요인으로는 저출산 해법 발언 논란, 영국 황실 경북도청 방문 혈세 낭비 논란 등이 거론됐다.

3위는 53.6%의 원희룡 제주지사로 전기차 보급 등 정책 추진, 국제보호지역 연구기관 제주 설립 추진 등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으나, 영리병원 논란, 제주도 제2공항 추진 논란 등에서는 부정 평가를 받았다.

4위는 평균보다 5.4%포인트 높은 53.5%의 이용섭 광주시장이 차지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평균보다 5.1%포인트 높은 53.2%로 5위에 올랐다.

6위 최문순 강원지사는 53.1%, 7위 송하진 전북지사는 51.4%로 각각 평균보다 5.0%포인트와 3.3%포인트 높았다.

8위 권영진 대구시장은 51.0%로 평균보다 2.9%포인트 높았고, 9위 이춘희 세종시장은 50.4%로 2.3%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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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더 팩트)

10위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48.4%로 평균을 0.3%포인트 상회했다.

11위 부터는 모두 평균치보다 낮았다. 순서대로 양승조 충남지사(45.8%), 김경수 경남지사(43.7%), 허태정 대전시장(42.1%), 박남춘 인천시장(41.6%), 이재명 경기지사(41.3%), 오거돈 부산시장(39.9%), 송철호 울산시장(34.9%) 순이었다.

리얼미터는 "송철호 시장 직무수행 평가에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사업 추진,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우수기관 선정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울산 지역경제의 어려움 지속과 시민신문고위원회 사전 검열 논란 등이 부정적인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2∼29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시도별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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