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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그는 누구인가? 세원세무법인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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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임민원 기자)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된 박찬대 의원은 인천 연수갑 출신의 초선 의원이다.

1967년 인천 출신으로 동인천고등학교와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박 의원은 훗날 그의 모교가 되는 인하대 근처 피난민 마을이라 불리는 가난한 동네(現 인천 용현동)에서 나고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안동지역에 터를 잡고 살던 박 의원의 집안은 그가 태어나기 직전 인천으로 터전을 옮겼다. 3남 1녀 중 막내로 유복하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학창시절을 보냈다.

박 의원은 동네 형들이 모두 학교에 가는 걸 부러워한 나머지, 초등학교에 일찍 보내 달라고 떼를 써 결국 두 해 먼저 취학할 정도로 학구열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처음 소풍과 야유회를 가봤을 정도로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낙심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 이사장 장학금을 받고 인하대에 진학했다. 대학 4년 내내 성적이 좋아 장학금과 생활보조비를 받았다고 한다.

박 의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대학시절 지도 교수님이 내 인생의 첫 삼겹살을 사주셨다. 교수님이 나중에 그 사실을 아시고선 월급날이면 항상 삼겹살 회식을 하셨다"고 했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받은 후 사회에 진출, 공인회계사(CPA)로 세동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일했다. 이후 금융감독원과 한미회계법인 경인지역 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에 출마를 시도했지만 여성우선 공천에 밀려 공천을 받지못했으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대변인을 맡아 활동했다.

이후 4년 간 절치부심한 끝에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처음 원내에 입성했다. 인천 연수 지역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된 것은 박 의원이 처음이다.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와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이끌기도 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활기차고 호탕한 성격으로 당내 관계가 폭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수성가해 이른바 잘 나가던 회계사로 '기득권층'이었던 그는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와 2011년 민주통합당의 창당 속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찾아내며 정계에 입문했다.

정계 입문 후 본인이 나고 자란 용현동이 속해있는 인천 남구 을에서 정치를 하고 싶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지역위원회조차 없었던 연수구로 지역구를 옮기게 된다. 

그곳에서도 경선에서 어렵게 승리해 지역위원장에 올랐고,이후 다양한 정치 경험을 통해 정치 기반을 확장시킨 결과 마침내 2016년 20대 총선에서 이겨 국회의원 뱃지를 달게 됐다.

[프로필] ▲ 용현초(1978) , 대건중(1981), 동인천고(1984) , 인하대 경영학 학사(1988),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1998), 육군 병장 만기제대(육군 제31사단)

[주요 정치 이력]
- 제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 인천연수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019.5월)
-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전반기).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후반기)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
-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공동대표
- 한일의원연맹 사회문화분과 간사
- 유치원, 어린이집 회계투명성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
- 전)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
- 전) 국회 청년미래 특별위원. 전) 국회 저출산고령화 특별위원
- 전)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회계사 이력]
- 한국 및 미국 공인회계사 (KICPA, AICPA)
- 세동회계법인 국제부, 삼일회계법인 국제부
-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 공시감독국
- 한미회계법인 경인지역 본부장 및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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