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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채권단, 아시아나항공에 1조6000억원 지원" 세원세무법인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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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에 영구채 매입 5000억원, 신용한도 8000억원 등 총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자본을 확충하고 유동성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회사의 영업상황이 양호하고 대주주가 인수·합병(M&A) 동의를 포함한 신뢰할 만한 자구안을 제출한 점을 고려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의 핵심은 신뢰"라며 "감사의견 논란에 따른 신뢰 훼손이 사태의 시작이었고, 신뢰할 만한 자구안 마련이 문제해결의 기초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6곳 중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영암·목포·해남, 울산 동구 등 5곳에 대해 "2021년 5월까지 2년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 발표될 추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현장에서 호응도가 높았던 긴급경영안정자금, 희망근로사업 등 금융·고용지원을 확대하고, 대체·보완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 등 지역경제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상선 경영정상화에 대해선 "채권단이 관련 법과 국제기준에 따라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면서 "제삼자는 도와줄 수는 있어도 자립하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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